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언론의 편향성 (문단 편집) == [[민주당(미국)|민주당]] 편향 == 도널드 트럼프의 "[[가짜 뉴스]]" 발언을 위시로 한 보수주의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미국 주요 언론 매체가 무조건적으로 트럼프를 사실 확인도 없이 공격하고, 반대로 힐러리 클린턴은 옹호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를 두고 미국 주요 언론 매체는 공영성과 공정성을 상실했다고 주장하고, [[폭스 뉴스]]와 같은 전통적인 보수 매체, InfoWars[* 알렉스 존스가 운영하는 극우 성향 매체.]처럼 본인들의 정치 성향과 비슷한 "대체 미디어"[* 현재 해당 단어는 [[대체 우파]] 미디어를 뜻하는 단어가 되어버렸다.], 또는 [[RT]]와 [[Россия сегодня|스푸트니크]]같은 [[러시아]] 등 '''반서방권''' 매체[* 스푸트니크는 언론매체라고도 부를 수 없는 러시아 정부 프로파간다이다.]를 선호한다. [[매카시즘]]의 광풍으로 반공-반러시아주의가 뿌리깊게 스며든 미국의 보수주의층들이 최근 러시아의 극우화로 인해 동질감을 느껴 연대를 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광경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공화당 중에서도 [[도널드 트럼프]]에게 특히 불리하게 언론이 공격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들어 미국 언론의 편향성이 전미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게 된 이유는, 많은 리버럴 미디어에서 언론의 가장 큰 덕목 중 하나인 공영성을 잃고 사실관계를 무시하면서 선거 당시에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대해 비교적 우호적인 보도를 하기 시작했다는 주장에 따라 트럼프 측에서는 이런 매체들의 [[진보]] 편향성을 공격하는 것을 주요 선거전략 중 하나로 채택하면서 본격적으로 논란이 표면화되었기 때문이다.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에도 이런 행보는 여전하며 심지어 이런 언론들을 "미국의 적"이라고 까지 표현하고 있다. ||<#FFF> [[파일:PercentageOfTrumpCoverage.png|width=100%]]|| ||<#FFF> 트럼프에 대한 언론사별 긍정, 부정 보도의 비중 || ||<#FFF> [[파일:PercentageOfClintonCoverage.png|width=100%]]|| ||<#FFF> 클린턴에 대한 언론사별 긍정, 부정 보도의 비중 || 또한 대다수의 "민주당 편향적인 미디어"라고 트럼프가 주장하는 언론들은 민주당을 공화당보다 훨씬 더 많이 후원했다. 예를 들어 2008년에 민주당은 '''$1,020,816'''을 언론(NBC, CBS, ABC)에서 근무하는 1,160명의 직원들로부터 후원받았고, 공화당은 '''$142,863'''을 193명의 직원들로부터 받았다.[[https://www.washingtonexaminer.com/obama-democrats-got-88-percent-of-2008-contributions-by-tv-network-execs-writers-reporters-updated|#]] 금권정치와 로비스트들이 만연한 미국 정치지형이기 때문에[[https://smallbusiness.chron.com/corporate-lobbying-11729.html|#]], 슈퍼팩을 받지 않다가 재선 캠페인부터 슈퍼팩을 받아 비판받은 [[버락 오바마]]나[[https://www.washingtonpost.com/news/post-politics/wp/2014/06/17/after-initial-reluctance-obama-embraces-super-pacs-with-three-fundraisers/?noredirect=on&utm_term=.48ada3f1f741|#]], 일체의 [[슈퍼팩]] 후원을 받지 않고 소액기부금으로만 선거 캠페인을 진행한[[https://www.opensecrets.org/members-of-congress/pacs?cid=N00000528&cycle=2018|#]][[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이 주목을 받았다. 물론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진 개개인이 운영하는 언론의 특성상, 아무리 공영성을 중요시하여도 편집자의 성향이 묻어나오긴 마련이다. 대표적으로 미국 진보 언론들에서 트럼프에 대해 선동을 한 것은 '''트럼프의 러시아 호텔 소변파티 선동 사건'''. 결론부터 말하면 거짓 소문이다. 당시 '''"영국 정보기관(MI6) 스파이 출신 __크리스토퍼 스틸[* 이후로도 언론등의 출처로 줄곧 등장한다.]__"'''이 [[민주당(미국)]] 지도부의 의뢰를 받아 스틸 문서(Steele Dossier)를 작성했는데 이 문서가 나오자 인터넷 언론은 물론이고 트럼프를 미워하던 CNN 방송과 워싱턴포스트, 심지어 [[월스트리트 저널]]까지도 달려들어 트럼프에 대해 트럼프는 2018년 오바마 대통령이 전에 묵었던 모스크바의 리츠칼튼 호텔 방 침대에서 그를 욕보이려고 창녀들을 불러 자신이 보는 앞에서 ‘황금샤워(오줌 누기)’를 하게 했다등의 내용을 보도했다. 그러나 이후 미 법무부 특검과 두 차례 관련 소송에서 스틸 문서는 신뢰성을 잃었는데 이중 트럼프가 창녀들에게 오줌을 누게 했다는 것의 진실은 영국 정보기관의 스파이 출신이라는 크리스토퍼 스틸은 이고르 단셴코(49)에게 정보를 제공받고 이 정보의 소스는 최종적으로 밝혀진 소스는 힐러리 클린턴 집안과 오랜 정치적 인연이 있는 찰스 돌런(71)이란 사람으로 드러났다. 결국 단셴코는 허위 증언으로 기소된다. 그럼에도 미 주요 언론사들은 그동안 미 법무부 특검과 소송에서 이 문서의 허위성은 보도하면서 트럼프를 모욕한 기존 보도를 철회하질 않는다. 심지어 CNN은 추잡하게 우리는 스틸 문서를 최초로 알았지만, 처음엔 상세히 보도하지 않았다며 상황을 전했을 뿐이라는 변명을 늘여놓았다. 실제로 이런 허무맹랑한 보도에서 자유로웠던건 뉴욕타임스(NYT)뿐이였던 것. 결국 뉴욕타임스에서 어떻게 이런 미국 주요 언론들의 초대형 보도 참사가 났는지 분석 보도를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54220?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